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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17~19일 서울 공연서 신곡 첫 무대 선보인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14 09:08 | 최종수정 2013-05-14 09:09



명품보컬 그룹 포맨이 콘서트 현장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포맨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13 포맨 콘서트 들려줄게'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이날 포맨은 지난 8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신곡 '청혼하는 거예요'를 관객들에게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또한 새 앨범 '땡큐(Thank You)'에 함께 실린 수록곡 '넌 나의 빛'도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솔로 무대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가득 채워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포맨 멤버들이 매일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는 물론 신 나는 댄스 무대까지 포맨만의 색다른 콘서트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3 포맨 콘서트 들려줄게'는 이번 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1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6월 8일 부산 KBS홀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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