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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측, "도경완과 혼인신고 맞다, 추측 자제 당부 " 공식입장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5-14 12:48 | 최종수정 2013-05-14 12:48



장윤정이 도경완과 법적으로도 부부가 됐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장윤정과 도경완이 지난 8일 혼인신고를 한 게 맞다. 도경완이 최근 의도치 않게 가정사가 공개돼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에게 법적으로 완벽한 남편으로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자 가족을 설득해 진행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버이날 의미 있게 혼인신고를 하고 싶다는 도경완의 뜻에 장윤정과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동의했고, 도경완이 혼자 구청에 가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경사스러운 일에 추측과 오보로 더 이상 상처 되는 일이 없길 바라며 두 사람의 단단한 사랑을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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