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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최홍만 옆에 서니 꼬꼬마 굴욕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12 12:17



순정돌 퓨어가 최홍만에게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12일 퓨어의 공식트위터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퓨어의 멤버 핑크찬휘, 블랙지민이 함께한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인증샷은 MBC '세바퀴' 녹화장에서 함께한 모습으로 핑크찬휘와 블랙지민은 최홍만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홍만 역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있는 퓨어와 함께 노란색의 티셔츠와 버섯모양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핑크찬휘와 블랙지민은 각각 178cm과 184cm의 훤칠한 신장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217cm의 최홍만 옆에서는 단신으로 보이는 굴욕아닌 굴욕을 당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앞에선 184cm도 꼬꼬마", "퓨어 지못미", "귀염둥이 삼형제 같네", "퓨어도 최홍만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퓨어는 '팬들을 향한 순정파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를 가진 5인조 신인 남성그룹으로 활동과 더불어 틈나는 대로 학교폭력추방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개념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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