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학회(회장 전평국)는 1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 영화정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춘계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도학 소장(M&E산업연구소)이 '2003년~2012년 국내 영화산업 환경 변화와 한국영화 정책', 최현용 영화제작가협회 국장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의 현황과 방향',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가 '해외 영화정책 현황과 한국 영화정책의 비교', 김형주 배재대 교수가 '한국영화 배급과 상영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