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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비포 앤 애프터’ 4개월만에 명품 몸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07 10:19 | 최종수정 2013-05-07 10:19


배우 심형탁 4개월만에 명품 몸매 완성

4개월 만에 만들어낸 상위 1% 완벽 몸매 공개

배우 심형탁이 4개월간의 '명품 몸매 만들기'과정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건강한 몸만들기 드디어 완성" 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전, 후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운동 전후의 확연히 비교되는 결과를 선보이며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을 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트레이너(이종현 팀장)와 4개월 동안 몸만들기에 열중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이미지와 건강한 체력을 위해 술, 담배는 물론 엄격한 식단조절을 참아내며 이뤄내 더욱 보람이 크다"고 적었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형탁 국보급 복근 종결자", "이것이 진정 반전 몸매", "복근 정말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MBC에서 방송되는 새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극본 박지현, 연출 이민수, 김용민)에 '이선남'역으로 출연중이다. 극중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슬픈 가족사로 방황하다 결국 뮤지컬 감독이 된 이선남으로 등장해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한 여자를 사랑하는 순수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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