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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가 특별한 야구 영화 '미스터 고'에 특별출연했다.
5월 9일 공개하는 '4번 타자' 영상을 통해 프로야구에 공식적인 데뷔를 선언한 '미스터 고' 링링의 대규모 팬클럽 모집 행사가 온, 오프라인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추신수, 류현진, 김선우, 홍성흔, 김현수마저 반해 버린 4번 타자 링링의 팬클럽 멤버들에겐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팬클럽 가입은 5월 9일 자정부터 '미스터 고' 홈페이지(www.mrgo.co.kr)와 메가박스 코엑스의 '미스터 고' Special Zone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미스터 고'는 중국 15세 소녀 웨이웨이와 함께 서커스를 하던 유일한 가족 고릴라 링링이 야구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7월 개봉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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