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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라라의 의상 논란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심지어 방송중 거품 목욕을 하는 장면에서 욕조신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일상 셀카를 공개하면서도 가슴골을 드러낸 엎드린 자세나 란제리 룩 등의 일상 사진을 다수 게재해왔다.
이에 대해 클라라 측은 "의도치 않은 노출 논란에 휘말려 난감하다"며 "평소 클라라가 운동을 자주하는 편이다. 일상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 것 뿐"이라고 밝혔다. 또 "몸매와 노출로만 관심을 받는 것 또한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노출증 아니냐"와 "개인의 취향 및 표현의 자유" 등 엇갈린 의견을 댓글로 표현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