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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발견한 '헌팅남'은 모델 성휘로 밝혀졌다.
그러자 하지영은 곧장 달려가 엄정화가 말한 남성을 카메라 앞으로 데려왔다. 작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남성을 본 엄정화와 하지영은 "왜 이렇게 잘생겼냐. 모델이냐"고 물었다.
이에 남성은 "모델로 활동했다. 박성찬이라고 한다"며 짧게 자기소개를 했다.
네티즌들은 "엄정화 눈썰미 진짜 대박이다", "성휘 기억난다", "여전히 멋있네", "뭔가 냄새가 나지만... 우연이라고 하자", "저 정도 비주얼이면 길에서 당연히 튈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