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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미노 결혼 축하 "대박나세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26 15:43 | 최종수정 2013-04-26 15:51



프리스타일 미노(최민호)의 결혼발표에 '결혼선배'인 하하가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미노형 결혼 축하해주세요. 검색어도 1위네. 영원히 행복하시고 음반도, 처음 시작하는 방송도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사랑해요"라며 결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하하는 "프리스타일 미노 형이에요 . 많이 축하해주세요. 미노형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노의 트위터 주소 링크도 남기며 깨알 애정을 선보였다.

이에 미노는 "쑥스러워.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26일 일간스포츠는 "미노가 7월7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8살 연하의 영어 교사와 결혼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두 사람은 1년 여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며 "미노의 예비 신부는 서울의 한 중학교 영어 교사로 광장한 미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노는 1999년 동생 지오(최지호)와 프리스타일을 결성, 정규 1집 '프리스타일'로 데뷔했다. 이후 '여인의 향기' '와이(Y)' '수취인불명' '그리고 그 후' '헤이 DJ' '마음으로 하는 말'과 올 초 '이별재회'로 1년여 만에 컴백했으며, 현재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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