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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구멍 숭숭 나무드레스’ 파격 란제리룩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4-25 16:25 | 최종수정 2013-04-25 16:29


사진=패션매거진 'W 코리아'

배우 공효진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섹시함을 과시했다.

최근 패션잡지 'W 코리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고령화 가족'에 출연한 배우 공효진의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공효진은 뇌쇄적인 눈빛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검정 보디수트에 나무로 짠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또 아찔한 '하의실종' 의상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며 절정의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관계자와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찾게 된다는 건 나이 드는 일의 장점 아닐까 싶어요"라며 "덕분에 뭔가를 그르치는 경우가 적어졌어요. 직접 경험을 쌓으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새기면서 인생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그녀는 영화 '고령화 가족'에 대해 "찍는 동안 '생갭다 더 골 때리는 영화가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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