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섹시함을 과시했다.
특히 그녀는 검정 보디수트에 나무로 짠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또 아찔한 '하의실종' 의상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며 절정의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관계자와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찾게 된다는 건 나이 드는 일의 장점 아닐까 싶어요"라며 "덕분에 뭔가를 그르치는 경우가 적어졌어요. 직접 경험을 쌓으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새기면서 인생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그녀는 영화 '고령화 가족'에 대해 "찍는 동안 '생갭다 더 골 때리는 영화가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