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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한 신인배우 고윤(본명 김종민)이 김무성 국회의원 당선인의 아들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윤 측은 "이제 막 소속사를 잡고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6년하고, 군복무도 성실히 마친 뒤 연기자가 됐다. '엄친아'라는 타이틀보다 연기를 바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고윤의 부친인 김무성 의원은 4.24 재보궐 선거(부산 영도)에 출마해 65.7%의 높은 득표율로 5선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