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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인성과 김민희.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4일 배우 조인성(32)과 김민희(31)가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데이트는 '극비'에 가까웠으며, 둘의 관계를 아는 사람이 손에 꼽힐 정도였다"며 매체가 포착했을 당시도 가수 김C와 스타일리스트A씨가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의 오작교가 김C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함께 자리한 스타일리스트 A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체는 "김C는 지난 1월 조인성과 함께 친분이 두터운 스타일리스트 A씨를 만났다. 이 때 A씨가 절친인 김민희를 우연히 대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넷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스타일리스트A씨는 직업상 연예인과의 일적 교감이 많이 이루어지며, 김C와도 일적으로 만나 인연으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사적으로도 만나며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패션에 관심이 많은 김민희 또한 스타일리스트와는 뗄 수 없는 관계. 스타일리스트 A씨와 자연스레 패션 이야기를 하며 막역한 사이가 된 것으로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보도 직전에는 때아닌 축구선수 박지성이 후보에 거론되며 포털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해프닝이 연출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