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방송인 주아민, 6월 재미교포 사업가와 화촉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4-24 17:45


사진출처=주아민 트위터

방송인 주아민이 오는 6월 22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아민의 한 측근에 따르면 주아민은 이날 세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주아민과 예비신랑은 지난 3년동안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주아민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가진 사업가로 미국인 장교로 복무하다 현재 한국에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주아민과 서울 한남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주아민과 예비신랑은 24일 오후 4박 5일 일정으로 발리로 웨딩촬영을 떠났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첫 방송을 시작한 후 올리브TV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2010년에는 영화 '서서 자는 나무'에도 등장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