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내가네트워크 랜스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 주인 손양…. 이쁘죠? 과연 누구의? 어떤 노래일까요? 맞추시면 오백원!!"이라며 가인이 녹음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가인은 솔로2집 '피어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최근엔 조형우와의 듀엣 앨범 '로맨틱 스프링'을 발매하기도 했다. 또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내가네트워크는 남자 버전 브아걸 '브아보이'를 제작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가인이 어떤 작업을 진행 중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인 또 솔로 앨범 발매?', '다른 뭔가가 있는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