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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가 발음 교정을 위해 혀 수술까지 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태우는 "결국 발음교정을 위해 혀 밑을 따는 수술도 했다"면서 "수술을 받을 때도 의사가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발음만 좋아진다면 더 큰 수술도 할 용의가 있었다"고 발음교정을 위해 혀 수술까지 하며 노력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김태우는 부정확한 발음을 고치기 위해 볼펜을 물고하는 기본적인 발음교정법을 비롯해, 코르크병마개를 혀 밑에 넣고 연습해 단시간 발음을 교정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첫사랑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