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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이동욱의 뒷담화를 하고 다녔던 사실을 고백했다.
허경환은 "이동욱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자존심이 상해서 그 뒤로 계속 이동욱의 뒷담화를 하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동욱은 "뒤늦게 사실을 알고 녹화 전 직접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범균은 "함께 군 시절을 보냈던 배우 김지석이 까다로운 선임 이동욱에게 맺힌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작은 복수를 시도했다"며 "이 때문에 이동욱이 16kg 감량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