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했다.
송지아는 18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 웨어 브랜드 '섀르반(SKARBARN)' 론칭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런웨이에 오른 송지아는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과시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송종국과 아내 박잎선 씨도 함께 참석해 포토월에서 나란히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 웨어 브랜드 '섀르반'은 4~12세를 타깃으로 한 아웃도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망은 오는 8월 하순부터 백화점 및 플래그 숍 형태를 위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