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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소유는 "이곳은 아이들이 살기에 위험하다. 폐타이어 타는 연기로 온 마을이 가득하고 숨 쉬기도 힘들다. 하루종일 강도 높은 노동을 하고 아이들은 진통제로 버텨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허락된 식사는 하루 한 끼 뿐이다. 이곳 아이들이 아이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효린은 "아이들을 돕고 이곳의 현실을 한국에 알려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