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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아나 '의사 인터뷰' 너무 짧은 초미니 '민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16 16:20 | 최종수정 2013-04-16 16:34



KBS 가애란 아나운서의 꿀벅지 드러낸 초미니 의상이 화제다.

KBS 1TV '가애란의 알약톡톡2'의 진행을 맡고 있는 가애란 아나운서의 초미니 의상은 잘못된 의학 상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교양 프로그램에서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매주 의사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가애란 아나운서의 의상은 화려한 꽃프린트에 짧은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늘씬한 체구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겸비한 가애란 아나운서는 너무 ?은 치마 길이임에도 불구하고 의자에 앉아서 인터뷰를 진행해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보이는 민망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가슴이 깊이 패거나 상황에 적절치 못한 밀착된 원피스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 바 있다.

한편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국악한마당', '가애란의 알약톡톡2' 등의 방송을 맡고 있는 가애란 아나운서는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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