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은 지역 관광명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관광명소 방문시 스탬프트레일 책자에 스탬프(기념 도장)를 찍어주는 행사다. 30개의 관광지를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다. 이수정과 서효명은 이날 '멜로디 시즌4' 대구편 촬영을 통해 스탬프트레일 대상지인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소개했다.
이수정과 서효명은 "방송 프로그램을 계기로 대구를 방문하게 됐지만 대구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대구에 볼거리가 많고 정말 좋았다"며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구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