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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어린 옥정 역을 맡은 강민아의 연기력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능소화를 배경으로 등장한 임팩트 있는 강민아의 등장!! 너무 이뻤다', '보는 내내 눈물바다ㅠ.ㅜ 너무 슬프다ㅠ 어린 옥정이 나를 울리네ㅠ', '드라마를 보는 내내 강민아의 안정감있는 연기력으로 푹~ 빠져서 보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장면에서 어린 옥정의 연기에 가슴이 먹먹하다. 진짜 연기 잘한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등 어린 옥정 역 강민아를 응원하며 안정적인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