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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전효성 몸매가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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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은 이날 히트곡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솔로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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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탑과 숏팬츠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채 등장한 전효성은 군더더기 하나 없는 환상적인 에스라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완벽하게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비욘세의 파워풀한 댄스를 전효성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수천 명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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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시크릿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