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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 직찍스타 본좌 인정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3-04-05 16:57


케이블TV MBC every1의 '스타직찍'소녀시대 제시카의 얼굴을 분석했다.
사진캡쳐=mbc every1

설리가 직찍미녀 종결자로 선정됐다.

3월 21일 방송된 케이블TV MBC every1의 '스타직찍'에서 설리는 스타직찍 S리그 갑을대전에서 신이 주신 미녀 종결자로 인정 받았다. 설리는 10대, 20대, 40대의 지지를 얻으며 설리 최강 미녀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엔 총 16명의 여자 아이돌과 여자 연기자들이 후보에 올랐다. 8강전인 눈 미녀 후보자로 현아, 크리스탈, 수지 등 대표 여자 아이돌 스타를 비롯해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올랐다. 블라인드 투표로 진행된 4강에선 코 미녀로는 설리, 윤아, 이민정, 현아가 명단에 올랐다. 마지막 결승엔 설리와 현아가 대표적인 눈, 코 미녀 뿐만 아니라 입술의 미녀로까지 선정됐다. 결국 결승에선 설리와 현아가 각각 58:42로 설리가 미녀 종결자 연예인으로 뽑혔다.

또한 미모와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앞머리와 아이라인에 대한 심층분석 코너 '있다 없으니까'에서는 각도에 대한 주제도 다뤘다. 여자 연예인중 소녀시대 제시카의 왼쪽, 오른쪽 얼굴이 분석돼 각도의 중요성을 알려줬다.

제시카 얼굴의 각도를 심층 분석한 아로미성형외과 전문의 김용성 대표원장은 "제시카는 광대가 약간 나오고, 턱선이 갸름해 매력적인 얼굴이다. 특히 광대와 턱선이 왼쪽은 서양적인 반면, 오른쪽은 동양적인 차이점을 발견했다"며 제시카 얼굴 각도의 숨은 점을 찾아냈다.

한편, '스타직찍'은 개그우먼 장도연, 박나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직찍사진으로 스타의 숨겨진 부위와 아름다움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케이블TV MBC every1의 '스타직찍'소녀시대 제시카의 얼굴을 분석했다.
사진캡쳐=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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