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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런닝맨'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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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사회 2탄, 여대생들의 화끈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성신여대 시사회 현장이 공개됐다. 신하균과 이민호의 애교 퍼레이드에 환호하는 여대생들의 모습과 영화를 보고 난 후 상기된 표정으로 영화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여대생들의 모습은 '런닝맨'에 대한 만족감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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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한민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런닝맨' 열풍은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공감하는 웃음과 짜릿한 쾌감으로 뜨거운 입 소문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살인 누명을 쓴 도망자, 그의 숨가쁜 질주와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짜릿한 긴장감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성한 이야기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런닝맨'은 4일 개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