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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빠진 ‘자기야’ 김성주-최양락 투입! 김원희까지 3MC 체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04 09:33 | 최종수정 2013-04-04 09:33



김용만 공백, 식구 김성주와 최양락이 메꾼다.

SBS '자기야' 식구로 맹활약하던 김성주와 최양락이 김용만을 대신해 MC로 투입돼 안방마님 김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MC 김용만의 갑작스러운 하차 후 차기 MC를 고민하던 제작진은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자기야' 색깔에 어울리는 MC가 필요하다고 판단, '자기야' 출연진 중 고정패널로 출연 중인 김성주와 최양락을 MC로 낙점했다.

김성주와 최양락은 '자기야'의 대표 코너인 '팩트체커'에서 각각 '중년정력 일보'와 '덕소 일보'기자로 감초 역할을 해왔다.

한편 3MC가 진행하는 '자기야'는 세트까지 교체된 모습으로 4월 18일 첫 방송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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