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는 5월 7일부터 미국 4개 도시와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4개국을 도는 퍼시픽 투어를 개최한다. 이는 데뷔 1년 2개월 만에 성사된 일이다. 이로써 B.A.P는 지난 2월 최단 기간 단독 콘서트 개최에 이어 최단 기간 미국 및 아시아 투어란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미국 투어는 현지 최대 통신사 버라이존의 초대를 받아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또 일본에서는 선예매 오픈에만 정원의 3배가 넘는 인원이 몰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B.A.P는 이번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원샷' 활동을 마무리하고 투어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