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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신곡 '헤드뱅잉', 음원만큼 뮤직비디오도 인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3-27 09:22 | 최종수정 2013-03-27 09:23



5인조 보이그룹 오프로드(OFFROAD)의 신곡 '헤드뱅잉(Head Baning)'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 된 후 온라인에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오프로드의 '헤드뱅잉' 뮤직비디오가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를 비롯해 판도라TV, 네이판 등 온라인 미디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 뮤직비디오는 서호주에서 올로케로 촬영돼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프로드 멤버들 각자, 강렬한 '헤드뱅잉' 비트에 맞춰 박력 있는 모습과 자연스런 모습을 동시에 뮤직비디오에 담아냈다. 또 서호주의 사막과 바다 등 이국적인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어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오프로드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블락비 지코의 적극적인 지원 사격 아래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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