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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걸그룹 걸스데이를 극찬했다.
지난 14일 2년 8개월만에 첫 정규 앨범 '기대'를 발표한 걸스데이는 컴백과 함께 타이틀곡 '기대해'가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시선을 끌고 있으며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중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케이팝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가 크다는 것은 알았지만 걸스데이에게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 줄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꾸준한 성장으로 꼭 해외에서도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걸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