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유정이 때 아닌 '틀니 해프닝'에 휩싸였다.
이때 김유정 앞에 놓인 하얀색 물체가 포착. 마치 틀니처럼 보여 '틀니 해프닝'의 원인이 된 것.
논란이 커지자, 해당일 김유정을 목격한 사람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치과에 갔다가 김유정을 봤다. 처음엔 나도 틀니를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투명한 교정기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물체는 일반적인 철사 형태가 아닌 '투명 교정'에 사용하는 교정기로 밝혀졌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