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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가 상대역인 배우 김현주와의 정사신을 예고했다.
이덕화는 김현주와의 호흡에 대해 "기분 좋다. 딸 같은 파트너를 만나게 해 준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그간 드라마 중 파트너가 제일 젊다. 아직 못 찍었지만 김현주와의 정사 장면도 있다. 기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궁중잔혹사'는 왕의 사랑에 끊임없이 허덕이며 왕을 독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도 서슴지 않는 궁중 여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최고의 팜므파탈 소용 조씨(김현주 분)와 궁중 여인들의 암투를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