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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의 헤어스타일 변천사가 공개됐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와우 컬러풀해요.", "머리 진짜 많이 바꿨네요. 그래도 다 어울리는!", "어째 매번 바꿔도 멋지죠." 등 댓글을 달며 젤로의 무한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젤로는 지난 18일 오후 11시경, 본인의 트위터(@ZELO96)에 "바보 같은 내 얼굴 우습기도 하지요"라는 내용의 자폭 셀카를 올려 37만 팔로워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근 팬 카페 회원수 9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팬덤을 과시하고 있는 B.A.P는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샷'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