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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한복을 차려입고 풀썩 바닥에 주저앉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한승연의 귀여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가 처음이니 저렇게 긴장할만 해", "긴장한 모습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드라마 기대하고 있을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한승연은 무수리에서 빈을 거쳐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최숙빈 역을 맡았으며, 한승연 외에도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재희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드라마는 오는 4월 방송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