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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이스트는 자신들의 데뷔곡 'Face'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뒤, 'Sandy'의 일본어 버전과 두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인 'Beautiful Solo'를 앵콜 무대로 선보였다. 그리고 모든 공연이 끝난 후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하이터치'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뉴이스트는 일본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곧바로 MBC '쇼! 음악중심' 특집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무대에 참여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K-POP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제3회 코리안 뮤직 웨이브인 방콕 2013'은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Rajamangala National Stadium (국립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