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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지나, 가려도 섹시 ‘글래머 줄무늬 대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3-11 15:53



가수 지나와 가수 겸 방송인 고두림이 줄무늬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고두림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구 가는 KTX 안에서, 대구 처음 간다~"라는 글과 함께 기차 안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두림은 하늘색과 흰색이 매치된 줄무늬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풍만한 가슴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아이돌계 '몸매지존' 지나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트위터에 "D-3 'Oops!' 이제껏 공개된 사진들과는 또 다른 청순 지나의 반전 매력!"이라는 제목의 글과 고두림과 거의 비슷한 줄무늬 의상을 착용한 지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나는 주황색 포인트가 눈에 띄는 타이트한 줄무늬 원피스를 착용, 흠잡을 데 없는 굴곡진 몸매라인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줄무늬 옷을 입으니까 몸매가 더 부각되는 것 같다", "두 사람 몸매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저런 몸매가...글래머들 줄무늬 의상이 대세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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