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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AKB48 코지마 하루나(24)의 과감한 속옷 광고가 화제다.
지난해 패션 매거진 '앙앙(anan)'의 설문조사에서 '이상적인 가슴을 가진 연예인 1위'에 뽑힌 코지마는 광고에서 그 위엄을 자랑하듯 '청순 글래머'의 자태를 뽐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피치 존'의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스핀 오프로 제작된 영상에서는 속옷만 입고 드레스를 고르는 코지마의 모습도 추가되어 있다.
한편 AKB48의 핵심 멤버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코지마는 일본판 '미남이시네요'에서는 톱 아이돌 나나 역을 맡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