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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이며 섹시함을 과시했지만 능수능란한 연애 고수의 기술에 당하고 말았다.
이날 방송은 유명한 연애 코치들을 초빙, 그들의 연애 노하우를 배워보는 시간. '900명과 연애한 슈렉남' 코치는 "못 생겨도 여자를 만날 수 있다"며 연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클럽파티 플래너' 코치는 "원나잇만 하는 건 하수"라며 자신의 연애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또 '대한민국 1호 데이트 코치'는 "선수들의 스킨십은 다르다"며 패널 곽현화를 상대로 "제 가슴이 곽현화 씨의 몸에 닿았습니다. 이 여자 느끼고 있습니다"등의 도발적인 19금 행동과 멘트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