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지연과 효민이 극과극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이 있는 센다이지방은 한국의 강원도 같은 지역이고 효민이 있는 후쿠오카는 한국의 제주도 같은 지역이라 평균 섭씨 15도 정도의 온도차이가 난다.
지연은 효민의 사진을 본 후 효민에게 '따뜻한 곳이 그립다', '언니 빨리 보고싶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3월 중순까지 일본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활동을 펼친다. 또 '징크스'에서 풋풋한 대학생 역할을 맡은 효민은 촬영을 위해 후쿠오카와 한국을 오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