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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치명적인 19금 매력을 한껏 뽐냈다.
사진 속 아이비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회색 속옷만 입은 채 거울 앞에 서서 관능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군살 없는 S라인 몸매에 섹시한 복근으로 '착한'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느다란 팔과 아찔한 쇄골, 매끈한 뒤태, 요염한 치골라인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몸매의 아슬아슬한 자태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몸매가 좋네요. 묻힐 뻔한 사진을 이제서라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또 다른 화보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불후에도 잘 듣고 있었는데...아이비의 노래 듣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까지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매주 뛰어난 기량을 펼쳤으나, 지난 18일 녹화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