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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써니데이즈 멤버 수정이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사건 당시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된 A씨는 "손이 엉덩이에 스친 것은 인정하나 고의는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중이다.
2008년 케이블 채널 올리브TV의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수정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G컵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5월 써니데이즈의 멤버로 데뷔해 '가져가' '만지지마' 등으로 활동했으며 3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