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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김강우와 처제 한혜진이 방송에서 만난다.
특히, 김강우는 최근 불거졌던 한혜진의 스캔들에 대한 진실을 직접 밝히는가하면 "장모님께서 한혜진의 짝으로 눈독 들이는 남자배우가 있다"고 밝혀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이날 녹화에는 배우 김강우의 아내이자 여신급 미모로 알려진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가 등장,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7년간의 연애 풀 스토리를 직접 밝힌다.
한편 김강우는 이날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으로 데뷔 12년차를 맞았지만, 연이은 흥행 실패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고백하며, "흥행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 보는 눈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MC의 질문에 김강우는 "내가 놓친 작품 중에 대박난 작품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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