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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가 본격적인 생방송에 돌입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사위원들에 의해 선정된 승자는 바로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게 되는 반면, 패자가 된 참가자들은 문자투표로 상위를 차지하지 못하거나 심사위원들의 와일드카드로 구제되지 않을 경우 자동 탈락한다.
또 '자진 하차'한 김도연을 대신해 생방송 무대에 오를 새로운 10번째 멤버가 누가 될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첫 생방송 무대에서는 악동뮤지션,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김도연, 앤드류 최, 이천원 등 TOP10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앞서 'K팝 스타2'는 악동뮤지션, 걸그룹 유유, 방예담 등 TOP10의 공식 프로필 컷을 깜짝 공개, 참가자들의 변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는 물론, 한달 여 간의 '집중 트레이닝'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TOP10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생방송 무대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할 TOP10의 첫 생방송 무대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