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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혀왔던 이형은이 탈락했다. 한동근, 오병길, 박수진은 TOP3에 오르며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세 번째 무대는 '강력한 우승후보' 한동근이 명곡 'Let it be'를 웅장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무대로 만들어 커다란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허스키 보이스' 박수진은 비욘세의 'Halo'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위탄3' TOP4는 저마다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며 극찬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이형은은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한편, TOP3가 펼치는 준결승 무대는 오는 2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