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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민이 럭셔리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또한 평소 쑥스러움이 많아 방송 출연을 극구 사양해왔던 12살 연상의 남편 최진영 씨가 결혼 8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나 눈길을 끈다. 최 씨는 새집 이사 후 첫 집들이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집들이 음식 장만에 나섰다고.
이날 변정민은 연애 도중 용기 있게 먼저 프러포즈했지만 당시 남편의 "생각해 보겠다"는 대답에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프러포즈도 못 받고 결혼해 억울하다"며 한 맺힌 고백을 덧붙였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변정민은 "8시 이후에는 절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정수-변정민 자매가 붕어빵 딸들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