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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순정녀'서 개그맨 박휘순과 소개팅 에피소드 깜짝 공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2-14 11:03 | 최종수정 2013-02-14 11:03


사진제공=QTV

황인영이 개그맨 박휘순과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황인영은 14일 방송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했다. 이날 '신순정녀'는 '2세를 위해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못난 남자 트리오인 박휘순, 양세형,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순정녀들의 순위를 정했다.

박휘순은 순정녀들 앞에서 자신이 소유한 흑석동의 50평대 아파트와 물려받을 땅을 공개하며 있는 집 자식이라는 점을 어필했다. 이에 황인영은 "실제로 박휘순과의 소개팅을 주선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배우 한상진이 주선을 했다고 밝힌 황인영은 당시의 상황을 공개하며 자신 못지 않은 외모로 주목 받은 여동생까지 연결된 박휘순과의 소개팅 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새롭게 순정녀로 투입된 '넝쿨당'의 심이영, '원조 베이글녀' 원자현의 화끈한 토크도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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