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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멤버 김현중과 김형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는 김현중-김형준이 서울 대림 축구장에서 축구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김현중과 김형준은 '꽃미모'를 발산,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촬영이 아닌 개인적인 시간임에도 불구, 주위에 많은 팬들에 둘러싸여 있어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
공식 해체를 부인한 SS501은 각자 흩어져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지만 소속사가 달라진 속에서도 여전히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드라마 '도시정벌'에 캐스팅되며 안방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해당 드라마가 KBS와 갈등을 겪으며 편성 자체가 무산, 사실상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은 지난 1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패셔니스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