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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후배 배우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마음고생 한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겪은 지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현희 외에도 소녀시대, 공형진, 전현무, 최송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방송은 12일 밤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2-12 16:09 | 최종수정 2013-02-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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