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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멤버, 男 아이돌과 동침스캔들에 '삭발 사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2-02 09:31 | 최종수정 2013-02-02 09:31



일본 걸그룹 AKB48 미네기시 미나미의 삭발 사과가 충격을 안겼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지난달 31일 AKB48 공식페이지를 통해 삭발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삭발한 모습으로 나타난 그는 "멤버들과 팬, 스태프, 가족에게 걱정끼쳐 죄송하다. AKB48 1기 멤버로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경솔했다. 뭘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스스로 삭발을 결정했다. 잘못했다. 하지만 AKB48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며 눈물을 흘렸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제너레이션스 시라하마 아란과의 동침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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