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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한국 첫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그런 너'의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1월 초 경기도 양평, 양수리 등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샤이니 멤버 태민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 보아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지난 24일, 보아의 신곡 공개 소식과 함께 보아와 태민의 커플 사진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만큼,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보아는 현재 콘서트 연습에 매진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