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힙합부부 타이거JK와 t윤미래가 최근 '카페 슈니발렌'을 새롭게 선보인 '슈니발렌 코리아'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타이거JK-t윤미래는 지난 21일 청담 논현에 있는 스튜디오와 홍대의 '카페 슈니발렌'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 두 사람은 오랜 전통을 간직한 유럽귀족의 성에서 열린 파티의 주인공 콘셉트로 광고 촬영에 임해 힙합부부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카페 슈니발렌'이 기존의 디저트 카페가 추구하는 아기자기하고 핑크빛의 가벼운 분위기를 넘어서는 색다른 디저트 카페를 추구하는 만큼 타이거JK-t윤미래 부부가 이번 광고촬영에서 보여 준 고급스러운 느낌이 슈니발렌을한층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타이거JK-윤미래는래퍼 Bizzy와 함께 프로젝트 힙합그룹 MFBTY를 결성, 신곡 'Sweet Dream'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새로운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MFBTY는 오는 26일(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세계 음악박람회 '미뎀(MIDEM)'에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로 공식 초청받아 프랑스 현지에서 최초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