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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시추에이션 드라마 tvN '플레이 가이드 (PLAY GUIDE)'가 25일 첫 방송된다.
첫 번째 의뢰인으로는 만능 스포츠맨과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박재민이, 박재민의 짝사랑 상대로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상대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 슈퍼맨 작전, 상대를 애태우는 337 작전 등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각종 연애 전략을 리얼하게 연기해 재미를 선사한다.
'플레이 가이드' 제작진은 "'플레이 가이드'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연애 문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는 트레디한 스타일의 드라마"라며 "젊은 층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사운드로 색다른 재미의 10분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